기업분석 후 주가분석 애플(APPLE)

애플 기업분석, 애플 전략, 애플 전망

Apple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 회사이다. Apple은 독특한 사업 전략을 가지고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3,475조 6,346억원)라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오늘은 애플의 사업 전략에 대해 제공하고 애플의 제품 및 향후 계획 등을 살펴볼 것이다. 

 

Apple's business

 

제품 차별화

애플의 사업 전략의 핵심 요소는 제품 차별화이다. 이는 회사가 독특하고 경쟁사들과 다른 무언가를 제공하는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폰은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는 제공하는 최초의 스마트폰 중 하나였고, 아이패드는 시장에 나온 최초의 태블릿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애플이 경쟁이 심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나게 하였고 애플의 성공에 기여하였다. 

 

혁신

애플의 사업전략의 또 다른 측면은 혁신이다. 끊임없이 기술의 경계를 넓히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조차 몰랐던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낸다. 예를들어 애플 워치는 처음에 회의적인 반응을 얻었으나 그 이후로 아이폰 사용자에게 필수적인 악세서리가 되었다. 지속적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apple은 경쟁 업체보다 앞선 시장 지배력을 가질 수 있었다. 

 

고객 체험

애플은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apple은 제품의 매끈한 디자인에서부터 소프트우어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에 이르기까지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한다. 이는 apple 제품에 대한 프리미엄 가격을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충성 고객 기반을 구축하게 하였다. 또한 직원 교육을 통해 apple 스토어 내 지식이 풍부한 직원과 실제 제품 시연을 통해 독특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브랜드 정체성)

애플의 브랜드 정체성은 전 세계에 수많은 fan을 만들어 냈다. 일반 고객과 fan의 다른점은 일반고객은 효용을 제공하는 만큼 제품을 소비하지만 fan은 다르다. 그 제품이 가격 대비 효용성을 충분히 제공하든 부족하든 소비를 하는 것이 fan이다. 애플이 브랜드 정체성은 전세계에 fan을 만들었으며 그들을 애플의 생태계로 더 깊게 끌어들인다.  

 

Apple의 전략을 정리하자면 독특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여 경쟁업체와 차별화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제어할 수 있는 폐쇄적인 에코시스템으로 원활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 충성도를 확보하였다. 고객 충성도를 확보한 Apple은 수직 통합을 통해 하드웨어, 소프르웨어를 설계하여 사용자 통제력을 높여 apple 제품군 전반에 걸쳐 높은 수준의 일관성을 유지한다. 

초기의 Apple 혁신을 통해 성장하였다면 지금의 애플은 수직적 통합 및 사용자 친화성, 고객체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Apple's Furture

 

애플은 미래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은 공개되어있지 않으며 추측만 무성한 상황이다. 

 Apple은 AR/VR헤드셋을 개발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 가상 환경에서 사람들이 서로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디지털 영역인 메타버스를 통해 Apple이 어떤 혜택을 제공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Apple은 2030년까지 운영에 100%를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고 2040년에는 탄소 중립을달성한다는 기후 목표를 설정하였다. 

Apple은 apple music, apple tv+와 같이 컨텐츠까지 apple 생태계에 포함시키려 하고 있다.  

 

Apple's weakness  

애플은 매우 성공적이고 가치 있는 회사임에 이견은 없다. 하지만 굳이 약점을 파악해보자면 경쟁자에 비해 제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 고객 기반이 제한된다. 

예전의 경우 애플의 사업 모델은 아이폰 판매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서 스마트폰 수요 변동에 취약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은 애플이 폐쇄적 생태계를 구성하고 기기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컨텐츠, 헬스케어 등의 서비스, 클라우드 등 여러 분야에도 뛰어들며 단점이 보완된 상태이다. 

apple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AR/VR(예정) 등의 기기와 더불어 금융 등 서비스, 소프트웨어 시장을 확보하고 기후와 노동문제, 프라이버시 문제 등 사회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에 약점이라고 할만한 요소가 없는 듯하다.